계량분석. 펀더멘털까지
두산에너빌리티(034020)_Price, Volume momentum_250123
M J
2025. 1. 23. 08:54
기업 개요
두산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는 창원시에 본사를 둔 회사로, 발전설비, 해수 담수화 플랜트, 환경설비,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자재를 제작하여 국내외 플랜트 시장에 공급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원자력 및 화력 발전소의 주요 설비, 해수 담수화 플랜트, 스팀 및 가스터빈 등을 제작하며, EPC(설계, 조달, 시공) 사업과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형 가스터빈, 풍력, 태양광, 수소, 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사업을 확장 중입니다.
주요 사업 분야
- 발전설비 제조 및 공급:
- 원자력발전: 원자로, 증기발생기, 냉각펌프 등 핵심 설비 제작
- 화력발전: 스팀 터빈, 가스 터빈 등의 주요 설비 공급
- 해수 담수화 플랜트: 다단증발(MSF), 다중효용증발(MED), 역삼투압(RO) 기술을 이용한 담수화 플랜트 제작
- EPC 사업:
- 설계(Engineering), 자재 조달(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을 포함한 턴키 방식의 프로젝트 수행
- 주조 및 단조 제품 생산:
- 발전설비 소재, 선박, 제철, 금형공구강 등 다양한 산업용 대형 주단조품 생산
- 신재생 에너지:
- 대형 가스터빈, 풍력, 태양광, 수소, 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중심으로 확장
사업 성장 전망
- 원전 수주 가시화:
- 향후 5년간 유럽 및 중동 지역에서 대형 원전 10기 이상 수주 가능성이 높음
-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과 관련하여 1차 및 2차 계통 주요 기자재 수주 가능
- UAE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로 추가 프로젝트 가능성 존재
-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 뉴스케일파워와의 협력을 통해 SMR 주요 기자재 공급 기반 확보
- 루마니아 SMR 프로젝트 참여로 2030년 상업 운전 목표
- 미국 엑스에너지와의 협력으로 추가 SMR 수주 가능성
최근 재무 실적
- 2023년 매출액 17.59조 원, 영업이익 1.47조 원으로 성장세 유지
- 2024~2025년 매출액은 각각 15.4조 원, 16.2조 원으로 전망
- 영업이익률은 2023년 8.3%에서 2025년 6.9%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