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부터 매매까지

에이피알 (278470) 2/27 상장. 설립부터 상장까지 일지

M J 2024. 2. 26. 17:10

 

날짜 제목 내용
2014-10-10 설립 이노벤처스 설립
2014-12-09 사명변경 에이프릴스킨 사명 변경
2015-01-19 매직스톤 3개월만 3억대 매출 매직스톤은 화학적 계면활성제 첨가율 0%와 저자극-순천연 제품으로 작년 11월 국내 화장품 시장에 진출해 3개월만에 월 매출 3억원대를 기록
- 기존 천연비누가 가지고 있던 양면적 문제인 '단단하나 거품이 나지 않는다'와 '거품 생성은 용이하나 물러서 내구성이 약하다'는 고질적 불편함을 해결한 제품
- 자사 인터넷 매장에서만 판매해 이뤄낸 기록
- 세안만으로 여드름, 각질, 모공 및 미백을 관리할 수 있는 고급 천연 성분 함유
- 기존 클렌징폼에 들어있는 파라벤, 화학적 계면활성제, 프롬알데히드 등과 같은 피부에 유해한 7가지 성분은 불포함
2015-03-25 “매직스노우크림” 출시..미백크림시장까지 휩쓸까? 매직스노우크림'(이하 ‘매직스노우’) 출시
-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미백효과
- 해당 제품에는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나이아신아마이드라는 미백 기능성 성분 함유
- 기존 미백제품의 단점으로 꼽혔던 들뜸 현상 최소화
-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에도 사용. 가벼워지는 옷차림으로 인해 노출이 꺼려졌던 신체 부위(겨드랑이, 무릎, 팔꿈치 등)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2015-06-16 에이프릴스킨, 높은 성장률과 매출액의 숨은 비결 작년 11월 천연비누 매직스톤으로 첫 선을 보이며 3주만에 매출 1억원을 달성, 최근 자사몰에서만 월매출 7억원을 돌파
- 에이프릴스킨 이주광, 김병훈 대표는
  “CS분야는 고객과 제일 가까운 최일선으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분야”
  “앞으로도 고객관리의 체계화, 고급화에 힘써 모든 기존•신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현재 여름에도 바르기 좋은 수분크림으로 ‘매직오아시스크림’ 출시
2015-09-22 ‘매직스노우쿠션’, 출시 5일 동안 2차 물량 완판 기록 에어쿠션 제품 '매직스노우쿠션'이 출시 5일 만에 2차 완판 기록해 주목을 받고 있다.
- '매직스톤','매직스노우크림' 후속으로 '매직스노우쿠션'을 자사 몰에 출시
- 이주광 대표는
  "광고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도 2차 완판까지 갔다는 것은 고객들이 에이프릴스킨의 브랜드를 신뢰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만족스럽다"
  "에이프릴스킨을 한 순간 반짝 하고 사라지는 기업이 아니라 치열한 화장품 업계에서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장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뷰티블로거와 얼짱들은 '여성들이 쿠션을 살 때 가장 많이 보는 것이 커버력과 촉촉함인데, 이 제품은 커버력과 촉촉함을 모두 가져 너무 만족스럽다'

- 김병훈 대표는
  "매직스노우쿠션은 '절대쿠션'이라는 별칭답게 절대적인 커버력을 가지고 있으며, 촉촉함은 물론 자외선 차단까지 3가지 기능을 두루 갖춘 제품"
2015-11-13 남성용 매직젠틀 올인원 제품 출시 남성용 맞춤형 화장품 매직젠틀 올인원 에센스와 BB크림 출시
- 매직젠틀 올인원 에센스는 토너, 로션, 에센스의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화장품
- 매직젠틀 BB크림은 자외선 차단과 보습효과, 그리고 자연스러운 톤 보정에 효과
- 제품의 안정성에서는 미국 비영리 환경 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이 가장 낮은 위험도 제품군으로 분류
- 이 제품의 또 하나의 특징은 향기
  : 오랜 임상 실험 결과 끝에 개발한 옴므섹스향. 210명을 대상으로 한 자체 블라인드 시향 테스트에서 93%의 여성에게 긍정적인 반응
2016-01-08 보습과 컬러를 동시에 잡는 ‘매직오일틴트’ 출시 립밤과 틴트 두가지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매직오일틴트’ 출시
- ‘매직오일틴트’는 립밤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촉촉한 입술을 유지
- 보습력이 좋아 ‘초보습틴트’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매직오일틴트'는 겨울철 입술 각질에 고민이 많은 여성들에게 안성맞춤
- 7가지 식물성오일이 입술을 촉촉한 꽃잎처럼 끈적임 없이 케어
- 주요 성분인 천연 아르간 오일은 보습효과가 좋기로 유명한 올리브오일보다 4배 정도 우수
- 6종의 시드오일들은 비타민 C를 포함한 각종 영양성분 함유
- 최근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 유럽 등 해외에도 진출
2016-05-10 ‘매직스노우 쿠션’ 오프라인 매장 확대 ‘매직스노우 쿠션’ 100만개 판매 달성
- 클렌징 라인(매직스톤 오리지널, 매직스톤 블랙, 매직올킬 클렌징 오일 등)은 전 매장에 입점
- 쿠션제품(화이트, 블랙)은 서울인천지역 22개, 경기지역 12개, 대전충청지역 5개, 대구경북지역 3개의 매장에 입점
- 본사 관계자는
  “그 동안 오프라인 매장의 부재로 테스트가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2016-05-18 신재하 신임 재무이사 선임 신재하 재무이사 선임
- 신재하 재무이사는 고려대학교 졸업 후 대우 인터내셔널을 거쳐,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홍콩 소재 사모펀드 부장
- 주로 국내외 기업 밸류에이션, 리서치, 기업인수 및 PMI, 기업가치개선, 기업매각 등에 참여
- 재직 당시 건설, 플랜트, 완구 업종의 오퍼레이션 업무 담당
- '12년 영실업 인수당시 PMI부터 기업매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가치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능력 인정
- ㈜에이프릴스킨의 CFO로 취임하여 총괄적인 재무업무를 담당하는 한편, 투자자 유치 및 IPO업무
- 신재하 재무이사는
  "전 세계 코스메틱 시장은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 속. 경영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략적인 대응을 한다면 충분히 성공 가능성을 보게 돼 새로운 도전"
2017-01-19 美 포브스 ‘2017년 비상할 한국 10대 스타트기업’ 선정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7년에 비상할 한국 10대 스타트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
- 포브스는
  “에이프릴스킨은 SNS 콘텐츠를 기반으로 2년만에 파워브랜드로 성장. 첫 출시 제품 천연비누 ‘매직스톤’은 2년만에 판매량 200만개를 기록했다”
  “국내 5개 오프라인 매장과 올리브영, 롭스, 롯데백화점 등 유통사를 통해 유통. '16년 매출액 3천 5백만 달러 추정, 올해 매출액은 9천만 달러 예상”
- 본사 관계자는
  “에이프릴스킨은 '16년 폭발적인 수직 성장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트기업. '17년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예정"
2017-04-28 ‘매직스노우쿠션’, 출시 1년 만에 350만개 판매 돌파 ‘매직스노우쿠션’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0만개를 돌파
- 출시 이후 5일 만에 2차 물량 완판 기록을 시작으로 판매 5개월 만에 100만개를 돌파
- 이후 수분 세럼 베이스 60%를 함유한 ‘매직스노우쿠션 화이트’, 4가지 컬러 CC쿠션 ‘매직스노우쿠션 핑크’, 노세범 파우더 함유한 매쉬 타입 쿠션 ‘픽싱 쿠션' 출시
2017-06-07   주식회사 셀트루먼트 흡수합병
2017-06-29 사명 변경 에이피알 사명 변경
2017-11-01 싱가포르 가디언 입점 싱가포르 최대 드럭스토어인 가디언(Guardian)에 신규 입점
-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는 성과 달성
- 가디언 20개 매장을 시작으로 '18년까지 싱가포르 전역에 총 12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
- 최근 싱가포르 코스메틱 시장은 더마코스메틱에 대한 수요 상승으로 합성 화학성분을 피하고, 천연 원료를 사용한 제품에 대한 인기 상승
- 싱가포르 코스메틱 시장 규모는 '16년부터 '20년까지 매년 5%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해외사업본부 강세나 본부장은
  "우리의 강점인 유니크하고,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과 마케팅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
  "향후 '18년까지 중화권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등 해외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
2017-11-07 코스닥 상장 본격화 상장 주관사 계약 임박…시총 800억원 이상 전망
- IB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IPO를 위해 공모 주관사 선정작업 돌입, 일부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 발송
- 내년 상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16년 순이익(24억원)을 기준으로 PER 30배 적용하면 시가총액 8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
- IB 업계 관계자는
  "사드 보복 완화 분위기로 면세점 실적도 괜찮게 나오며 화장품 업계 분위기가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다"
  "내수 화장품 채널에서 H&B스토어 매출 증대가 두드러지는 만큼 에이프알의 성장에 대한 기대도 높다"
- 회사 측은
  "상반기 한국투자증권이 주주사로 참여하는 계약"
2017-11-30 17년 연매출 650억원 예상…3년 연속 사상 최대치 기록 뷰티, 생활문화 기업 에이피알 '17년 매출액 650억원 예상,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올해 10월까지 집계된 매출은 500억원으로 이 같은 추세라면 연매출 최소 62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15년 125억원, '16년 3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꾸준한 상승세
- 현재 코스메틱, 다이어트, 엔터테인먼트 등 5개 카테고리에서 8개 브랜드 보유
- 온라인을 중심으로 성장, 현재 직영 매장 운영, 백화점, 헬스&뷰티 드럭스토어 등의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지속 확대
- 해외시장에도 적극 문을 두드리고 있어 내년에는 연매출 1000억원 고지를 넘겠다는 각오
  : 최근 싱가포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드럭스토어 가디언에 입점
  : '18년 말레이시아ㆍ인도네시아 가디언, 대만 왓슨스, 홍콩 사사, 매닝스 등에 추가 입점 계획
2018-03-26 에이피알, 프리IPO 추진, 대주주 지분 분산하나 유재석 화장품' 메디큐브(Medicube)를 보유한 에이피알이 기업공개를 앞두고 프리IPO 진행
- 이주광, 김병훈 공동 대표가 지분 일부 매각 추진
- IB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최근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프리IPO 성격의 지분 매각 추진
- 오너인 이주광, 김병훈 대표의 보유 지분 일부가 이번 매각 대상. 두 대표는 '16년 말 기준 각각 지분 48%씩을 양분
- '17년 말 상장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 선정
- IPO 시장에선 에이피알의 올해 당기순이익을 130~150억원 수준 전망
- 에이피알은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를 론칭
  : 메디큐브는 개그맨 유재석을 전속 모델로 세운 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몰이에 성공
  : 메디큐브를 포함해 에이프릴스킨, 글램디, 포맨트, 마더스픽, 프리센트 등 다양한 브랜드 보유
2018-04-08 대만 ‘왓슨스’ 입점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 메디큐브가 대만 국내 드럭스토어 ‘왓슨스’에 입점
- 에이프릴스킨 ‘국민비누’ 2종과 ‘픽싱쿠션’ 메디큐브 ‘레드 라인’ 입점
- 에이피알 관계자는
  “'18년 중화권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등 해외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왓슨스는 아시아 드럭스토어 브랜드로써 대만 국내 드럭스토어 중 최다 매장 보유
2018-04-09 일본 ‘엣코스메’ 입점  
2018-04-09 말레이시아 ‘가디언’ 입점 에이프릴스킨, 메디큐브 말레이시아 드럭스토어 ‘가디언’에 입점
- ‘에이프릴스킨’의 퍼펙트 매직 커버 핏 쿠션, 픽싱쿠션, 매직스노우쿠션, 국민비누 2종 등 출시
- 메디큐브 레드 라인 기초 3종, 레드 이레이징 크림, 레드 바디바, 레드 폼 클렌저, 제로 라인 기초 3종, 제로 각질 패드, 제로 3단 코팩 출시
- 에이피알 관계자는
  “현재 에이프릴스킨은 200개 점포에 입점, 메디큐브는 216개 점포에 입점”
2018-06-28 벤처캐피탈 130억 투자 유치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네오플럭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에이피알에 총 80억원 투자
- 유안타인베스트먼트 40억원, 네오플럭스 30억원, 스틱인베스트먼트가 10억원 집행
- 한국투자증권은 자기자본계정을 활용해 50억원 투자
- 신규로 발행하는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매입하는 형태
- RCPS 발행가는 주당 3만 3,500원. Pre-money Value 1,970억원, Pose-money Value 2,100억원 가량 책정
- '20년 3,000억원의 매출액, 400억원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실적 추정치 기반
- 프리 IPO 투자자들은 '19~'20년 무렵 코스닥 IPO 성사 전망
- 확보한 자금을 해외 사업 확장에 투입할 방침
2018-07-31 세븐트리에쿼티 40억 추가 투자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는 에이피알 공동 창업자 이주광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구주 가운데 일부를 40억원에 매입
- 에이피알 구주 투자를 위해 신규 프로젝트 펀드(단일 목적 투자를 위한 펀드) 조성
- 구주 매매 단가는 주당 3만3000원. 최근에 신규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보다 소폭 할인율 적용
-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는 앞서 키움증권 신기술사업금융부문과 함께 에이피알의 RCPS에 투자, 투자금은 70억원
- 구주와 신주를 합한 투자 금액만 놓고 보면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가 에이피알의 재무적 투자자(FI)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 투입
-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는 FI 대표 자격으로 에이피알 이사회에 참여하는 방안 논의 중
- 이번 구주 거래는 IPO를 위한 지분 분산 요건 충족 목적에서 진행
- 앞서 네오플럭스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한국투자증권 등 다수의 기관들을 대상으로 구주와 신주 매각
- 현재 김병훈 대표와 이주광 대표가 보유한 에이피알 지분은 70%를 약간 넘는 수준
- FI들은 내년 3분기 무렵 IPO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
- IPO 목표 시가총액은 4,000억~5,000억원
2018-10-11 에이피알 상장 꼬이나 지분매각설과 손해배상액 산정에 따른 논란으로 홍역
- IB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지난 8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276억원 투자 유치
- 미래에셋벤처투자, NH투자증권, KB증권, 스틱인베스트먼트, 브레인자산운용 등 10여곳 이상 금융기관이 투자자로 참여

- 이번 투자가 이뤄지기 전 지난해 말 마스크팩 전문기업 메디힐에 지분 전량을 매각하려 했다는 설
- 에이피알 관계자는
  “작년 상반기부터 상장 절차를 준비 중이었기 때문에 지분을 매각할 이유가 없다”
  “메디힐이 에이피알에 관심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은 있지만 지분 매각 및 투자 관련 어떤 절차도 진행된 바 없다”
- 천연화장품 업체 난다모가 에이피알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도 걸림돌
  : 난다모는 에이피알이 ‘매직스톤’ 상표권을 무단 도용했다며 형사 및 민사 소송 제기
  : 형사소송에서는 에이피알 공동대표가 각각 벌금 500만원씩 선고
  : 난다모는 에이피알이 상표권을 도용해 얻은 수익을 산정하는 대로 민사 손해배상 금액을 1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올리겠다고 밝힌 상태
  : 에이피알은
   “난다모가 처음에는 상표권 사용을 허용했다가 입장을 바꿨다”
   “배상액도 이에 근거해 요구하면 된다”
  : 한국거래소의 한 관계자는
   “기업 경영과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규모 소송이나 대주주의 지분매각 등은 심사 과정에서 정성적 평가 요소가 된다”
2019-06-28 에이피알, 숨겨진 호실적…기업공개 전망 '밝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에이피알(APR)이 IPO 일정을 내년 상반기로 확정
- 별도기준 실적만 공시해 왔는데 해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모습
- 연결기준 실적은 높은 성장세와 수익성 지속. 창업 5년 만인 올 연결기준 예상매출은 1600억원, 영업이익은 150억원
- 5월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 563억원, 영업이익 59억원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410억원) 37.3%, 영업이익(28억원)은 110.7% 늘어난 수치
- 별도기준, 매출은 지속 성장했지만 수익성은 3년 전부터 악화
  : '16년 영업이익은 38억원(이익률 12%)이었지만 '17년 19억원(4%)으로 줄었고 지난해는 마이너스 17억원(-2%)으로 적자전환
  : 올해 1분기 영업이익(12억원)도 작년 동기(24억원)보다 절반 수준
- 연결기준으론 지난해를 제외하고 지속 상승세
  :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6년 57억원(이익률 17%)에서 '17년 74억원(12%). 지난해는 연결기준으로도 6억원 (-1%)손실 기록
- 지난해 연결과 별도 모두 적자를 기록한 이유
  : 해외 오프라인 매점 2000여 곳에 화장품 브랜드들을 입점시키며 초기 프로모션 비용이 일시적으로 대량 발생
  : 올해부터 비용효과가 제거되며 연결기준으론 다시 10%대 이익률로 회복
- 연결과 별도 실적 차이가 큰 것은 에이피알이 성장하면서 역할 분담을 위해 자회사를 많이 설립
  : 국내 화장품 판매법인 에이위즈와 의류 판매법인 멀티넥스, 촬영기 법인 포토그레이오리진을 비롯해 글로벌 판매법인 5곳(일본, 홍콩, 싱가폴, 대만, 중국) 등
2019-09-11 IPO 앞두고 최대 영업익 반기이익이 연간 최대 기록마저 넘어선 수준
- 올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 498억원, 영업이익 62억원 기록.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매출은 14.65%, 영업이익은 34.5% 늘어난 수치
- '16년 이후 내리막길에 있던 수익성이 올해 반등했다는 점도 의미
- 연결기준 실적은 더욱 양호하다는 설명
  :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670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 규모. 연간으로 1500억원 매출을 낼 전마
  : 하반기가 성수기임을 감안하면 목표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
  : 올 연간 실적 감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3~4월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거래소에 제출할 계획
2019-10-28   주식회사 에이위즈 흡수합병
2019-12-04 3분기도 호실적…IPO전망 활짝 올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호실적
- 홍콩과 대만 등 해외법인 실적개선
- 3분기 개별 기준 매출 316억원, 영업이익 15억원 기록. 매출은 지난해 3분기에 비해 41.8%, 영업이익은 325.2% 대폭 개선된 수치
  : 3분기 누적 매출(814억원) 전년동기 대비 23.8%, 영업이익(77억원)은 56.2% 증가
  : 당기순이익은 올 3분기 22억원으로 전년동기(3억원) 대비 628.8% 증가. 누적 당기순이익은 74억원으로 전년동기(47억원)에 비해 55.7% 증가
- 국내 화장품 판매법인 에이위즈와 의류 판매법인 멀티넥스, 촬영기 법인 포토그레이오리진, 글로벌 판매법인 6곳(일본, 홍콩, 싱가폴, 대만, 중국, 미국)
- 9개 자회사는 올 3분기누적으로 매출 251억원 기록. 지난해 같은기간(217억원) 비해 15.7% 증가. 당기순이익도 17억원 적자에서 38억원 흑자 전환
- 대만판매법인(APR TW CO., LTD.)과 홍콩판매법인(APR HK LIMITED) 이익 개선 고무적
  : 대만법인은 올 3분기 매출(40억원) 전년 동기(8억원)에 비해 389.2% 늘고, 당기순이익은 같은기간 8억원 적자에서 12억원 흑자 전환
  : 홍콩법인은 같은 기간 매출이 3억원에서 52억원으로, 순이익은 2000만원 적자에서 11억원 흑자 전환
- 한류열풍으로 한국 브랜드 화장품에 대한 국내외 선호도가 크게 상승하자 해외진출도 적극 타진
  : '17년 12월에 싱가포르 전역에 12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H&B스토어 가디언(Guardian)에 입점
  : 지난해는 대만 왓슨스와 홍콩 매닝스에서 판매 시작
  : 더불어 중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샤오홍슈에 입점
2019-12-20 비수익 계열사 합병…IPO전 몸만들기 경영효율성 제고차 수익이 크지 않은 계열사 흡수합병
- 이사회를 통해 포토그레이오리진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
- 포토그레이오리진은 에이피알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 즉석사진촬영 부스를 운영하는 사업. 일본식 스티커사진 부스가 한 때 유행했다가 사라지게 된 원인을 분석해 유럽풍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
  : '17년 7월 설립. 지난해 매출 20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손실이 7000만원.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은 11억원, 순이익은 1억원
- 올 에이피알 3분기누적으로는 매출(814억원)이 전년동기 대비 23.8%, 영업이익(77억원)은 56.2%
2019-12-20 IPO 일정 연기 IPO 일정을 늦추기로 결정
- 내년 상반기 전후로 증시 입성을 계획했지만 연기
- 내년 하반기나 내후년으로 시기 조정
- 잠재 투자자들이 미디어커머스업에 대한 성장가능성과 가치를 높이 평가하지 않고 있는 것이 배경
- 미국은 미디어커머스를 새 트렌드로 보고 기업가치(밸류)를 높게 부여
  : IB업계 관계자는
   “미국은 매출 1000억원 수준인 미디어커머스 기업 밸류를 1조~2조원 수준으로 평가”
   “달러쉐이브클럽(면도기)이나 와비파커(안경) 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들”
2020-02-12 상표권 소송, ‘6억원’ 배상액 산정도 쟁점 상표권 소송. 1심은 에이피알측이 사실상 패소했고 사건은 현재 항소심에 계류
- 에이피알측은
  “1심 재판부가 배상액을 산정한 근거가 불합리하다”는 입장이 확고해 항소심에선 손해배상 산정 근거를 둘러싼 논란이 중요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
  : ‘매직스톤’이 A사 상표권을 침해. 에이피알이 B씨측에 6억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선고
- B씨측은 “‘매직스톤’이란 어구가 들어간 A사 상표가 '09년 5월에 먼저 등록”는 점을 강조
- 에이피알측은 A사가 상표 등록 당시 사실상 폐업 상태였다는 점, 해당 상표를 등록하고도 몇 년간 사용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상표권 침해가 아니다”고 반박
2020-03-02   주식회사 포토그레이오리진 흡수합병
2020-05-14 '19년 매출 1600억 달성 미디어커머스 업계 최초 1,600억원에 가까운 매출 달성
- 연결기준 매출 1,590억원, 영업이익 72억원
  : 매출은 전년(1,026억원)에 비해 54.9% 늘고, 영업이익은 전년 60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영업이익률은 4.5%
- 영업이익 흑자전환도 의미
- 순이익 적자는 파생상품 손실 영향
  : IPO를 위해 처음으로 연간 감사보고서에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영향
  : IFRS가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파생상품부채로 인식, 또 파생상품 가치에 변화가 있을 경우 손익에 반영토록하면서 관련한 회계적 손실을 인식
  : IFRS 적용으로 지난해 163억원 규모 RCPS를 부채로 계상. 이로 인해 20억원 규모 파생상품평가손실이 금융비용으로 편입
2020-06-09 IPO 대표주관사 교체 IPO 대표주관사를 새로 선정
- 한국투자증권에서 미래에셋대우로 교체
- 교체 이유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가 과거에 잇츠스킨(현 잇츠한불), 토니모리 등 주요 화장품 업체들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시킨 경험이 높게 평가 받은 것 같다”
- 지난 1분기 매출 494억원, 영업이익 61억원, 순이익 50억원
  :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65억원(50%), 영업이익은 48억원(371.3%), 순이익은 41억원(476.5%) 각각 증가
  : 지난 1분기 수준의 사업실적을 연말까지 유지해 순이익 200억원을 낼 경우 동일 업종 주가수익비율(PER) 50배를 곱한 예상기업가치는 1조원에 이를 전망
2020-07-14 매직스톤' 상표권 분쟁 마무리…"3억 지급" 에이피알의 미용비누 ‘매직스톤’을 둘러싼 5년간의 상표권 분쟁 마무리
- 특허법원 특허24부는 항소심에서 “에이피알이 B씨에게 3억원을 지급하라”는 취지의 판결 선고
2020-08-18 코로나19 뚫고 최대실적…온라인·해외서 날았다 상반기까지 이익이 전년 연간치를 뛰어넘는 수준. 상반기 영업이익 87억원, 전년 71억원 상회
- 자사몰을 통한 고객유입이 크게 증가
-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015억원, 영업이익 87억원 기록. 매출은 전년 동기(610억원)에 비해 66.3%, 영업이익(48억원)은 79.5% 늘어난 수치
- 회사측에 따르면 온라인 매출은 올 상반기 685억원으로 전년 동기(357억원) 대비 300억원 이상 증가
  : 온라인매출비중은 같은 기간 59%에서 68%로 9%p 상승
- 해외시장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도 고무적
  : 해외매출은 121억원에서 429억원으로 3배 이상 규모로 상승
2020-09-28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지난 25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내년 초 상장을 목표
- '유재석 화장품'으로 유명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medicube)', 스트릿 캐주얼 패션 브랜드 '널디(Nerdy)', 고기능 저자극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Aprilskin)', 남성 화장품 브랜드 '포맨트(Forment)',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글램디(Glam.D)' 등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기업
- 글로벌 부문의 상승세가 실적 성장에 주효
  : '18년 본격적으로 해외진출을 시작한 이후 해외 매출만 '18년 134억원, '19년 384억원 달성
  : 올해에는 처음으로 해외 매출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
  : 현재 일본, 홍콩, 싱가폴, 타이완, 중국 등 아시아 및 북미 6개국에서 해외법인을 운영 중, 해외법인 매출이 전체 매출의 50% 가량을 차지
- 전체 주식의 12%(82만6112주)를 차지하고 있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
- 자사몰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직접 판매, D2C(Direct to Customer) 전략이 주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분석
  : 온라인 자사몰 중심의 직접 판매 전략을 통해 유통 마진을 줄여 높은 수익 확보
  : 각 브랜드마다 스테디셀러를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 재구매율이 높으며 신제품의 연이은 성공으로 매출 상승
  : 올해 반기 실적 기준 에이피알의 온라인 판매 비중은 전체 매출 68% 차지
2020-12-03 심사 자진 철회 불안정한 지배구조에 발목
- 가수 아이유, 지코 트레이닝복 브랜드 '널디'와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로 알려진 미디어커머스 업체
- 거래소 측으로부터 김병훈 대표 등 경영진 측 지분율이 낮다는 지적
- 올해 3분기말 기준 김 대표가 보유 중인 지분은 37%. 에이피알에퀴티홀딩스(18%) 지분을 합치면 50%를 조금 넘기는 수준
- VC 관계자는
  "상장 심사 단계에서 기본적인 지배구조 문제 때문에 절차를 철회하는 일이 흔한 사례는 아니다"
  "최대주주 지분율을 포함해 지배구조를 고치려면 결국 다른 투자자들의 지분율을 같이 조정해야 하는데, 전향적인 동의가 필요한 부분"
2021-01-22 자회사 ‘에이피알패션’ 합병 결정 패션/뷰티/헬스케어 5개 브랜드 통합 운영하는 효율 경영의 일환 - 글로벌 시장에서의 D2C 비즈니스 통해 2020년 매출 2300억 달성 전망
- 오는 3월 31일 최종적으로 이뤄질 이번 합병을 통해 에이피알패션은 에이피알에 흡수/소멸
- 패션/뷰티&헬스케어 5개 브랜드(널디, 에이프릴스킨, 메디큐브, 포맨트, 글램디)는 ㈜에이피알에서 통합 운영 예정
- 온라인 자사몰 중심의 D2C(Direct to Customer) 전략을 전개하며 미국, 중국, 일본 등 전세계 7개 국에 진출 '20년 매출은 2300억에 달할 전망
- 자사몰 운영을 통해 쌓인 구매후기/피드백을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반영, 유연한 조직 구성 하에 신속성을 강화하며 고객 만족도와 로열티를 꾸준히 확보
- '20년 11월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설립, R&D 분야에서의 전문 인력과 자체 기술력을 더하고 있음
- '20년 총 해외매출은 1,000억 원을 상회
2021-03-27 아이유가 입었던 그 추리닝 500억 브랜드가 됐다니 트랙슈트로 시작해 3년 만에 54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중소기업
- 요즘 10/20대, 소위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의류 브랜드 '널디(Nerdy)’
- 널디가 처음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것은 '아이유 추리닝'
- '17년 6월부터 JTBC에서 방영된 '효리네민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여성 가수 아이유가 입고 나와서 화제
- 널디 트랙슈트는 펑퍼짐한 핏이 특징.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추리닝 추구.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
- 다리 기장이 긴 추리닝은 굽이 있는 운동화와 신으면 '더' 다리가 길어 보임
- '17년 58억원→'18년 130억원→'19년 367억원→'20년 544억원으로 빠르게 성장
2021-04-05 '20년 매출 2,199억원 ‘역대최고’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01.4% 증가한 145억원(144억6,970만원)으로 집계. 매출액은 1,590억원에서 38.3% 증가한 2,199억원으로 집계
- 사업부문별 전년 대비 지난해 매출액 증감폭은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등 코스메틱(화장품) 브랜드 44%, 널디 등 패션 브랜드 51%
- 코스메틱 부문 브랜드별 실적 증감폭은 메디큐브 62%, 에이프릴스킨 38%, 포맨트 10% 등
-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피부 트러블을 겪는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호응
- 포맨트는 국내 20대 향수 브랜드 순위에 유일한 국산 브랜드로서 랭크되는 성과
- 널디(NERDY)도 지난해 양호한 성적 기록
  : 가까운 곳을 다녀올 때 입을 만한 의류인 원마일 웨어(one mile wear) 제품을 활발히 출시
  : 지난해 패션 트렌드 가운데 하나인 오버핏 스타일의 제품을 내놓아 호응
- 지난해 APR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60%나 증가한 1,503억원으로 집계. 오프라인 매출도 전년 대비 7% 가량 상승
- 지난해 해외매출은 전년 대비 148% 증가한 952억원 기록.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등 6개국에 진출
2021-05-28 1분기 25% 성장 올 1분기 매출 실적은 전년대비 25% 성장한 619억 원 기록
- 패션, 건기식(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높은 성장세, 온라인과 해외에서도 전년대비 각각 37%, 45%의 성장 기록
- ‘널디(Nerdy)’는 작년 1분기 94억 원에서 올해는 180억 원으로 91%의 성장세
  : 아이템 및 스타일 수 확장 등 상품 구성을 강화하면서 소비층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
  :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랙슈트’를 중심으로 윈드브레이커, 가방, 신발 등의 판매 호조
  : 지난해 런칭한 신발 라인 ‘젤리그’는 지속적으로 리오더 진행 중, 올해 4월 새롭게 선보인 ‘젤리그 캔버스’ 역시 발매 2주 만에 5만여 족 완판
- 새로운 성장 동력인 이너뷰티(건기식) 사업도 탄력. 작년 1분기 13억 원에서 올해 29억 원으로 2배 이상 성장
  : 건기식 브랜드 ‘글램디(Glam.D)’는 전용 앱 ‘글램디어터’를 통해 고객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큰 호응
  : AI 알고리즘을 통해 목표 체중과 평소 식습관을 통한 맞춤 PT 제공과 제품 추천 등을 제공하면서 7만 명이 넘는 사용자
- 코스메틱 부문 역시 3개 브랜드 통합 7%의 성장세
  : '20년 단일 브랜드로 1천억 매출을 달성한 ‘메디큐브(medicube)’는 홈 클리닉 트렌드에 맞춰 피부탄력 및 주름관리기기 ‘Age-R’을 출시하며 인기
- 유통별 성장추이
  : 1분기 온라인 매출은 전년대비 30% 성장한 428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69% 차지
  : 자사몰 활성화를 위한 ‘엠클럽’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주효했다는 분석
- '19년부터 투자 중인 해외 시장의 성장세도 주목
  : 전체 매출 중 42.7%인 264억 원이 해외 매출
  : 올해 캐나다, 프랑스 등에 추가로 현지 법인 설립 예정
2021-08-19 상반기 매출 16% 증가...K-패션 ‘널디’ 약진 패션·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은 올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182억원 기록
-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널디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패션 부문이 75% 이상 성장
- 널디는 상반기 333억원 매출. 2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 급증. 트랙슈트를 비롯한 여름 상품이 해외에서 호응을 얻은 결과
-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등에서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성장세
  : 중국 모바일 플랫폼 위챗에선 인기 브랜드 상위 10위. 상반기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7% 성장
- 전체 매출 70%를 차지하는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19% 신장. 올해 3월 출시한 멤버십 ‘엠클럽’에는 국내외 미국에서만 5만 명의 고객 가입
- 지난해 말 기준 250명이었던 임직원도 올해 400명까지 확대할 계획
2021-09-13 R&D 역량 강화 위한 개발사 지분 투자 단행 9월 3일 코스메틱 ODM 기업 ‘노디너리’에 17%의 지분 투자 단행
- 노디너리에서 발행한 신주 3,300주를 인수, 2대 주주로
- 작년에 설렵한 노디너리는 연구진 평균 경력 13년을 자랑하는 뷰티 개발 전문회사
  : 높은 기능성은 물론 MZ세대에 어필하는 트렌디한 제형 개발에 강점
  : 에이피알 대표적 히트 상품인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를 개발, 지난해 기준 200만개 이상 판매 기록
  : 메디큐브(medicube)의 ‘슈퍼시카 워터인 토너’와 올해 2분기 출시되자마자 2만여개가 팔리며 인기몰이 중인 에이프릴스킨(Aprilskin) ‘콜라겐 펩타이드 플럼핑 세럼’ 등이 노디너리의 손
2021-10-25 라이프스타일 미디어커머스로 변신, 김병훈 상장 다시 도전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미디어커머스기업으로 만들어 상장에 다시 도전할 것
- 기존 뷰티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패션과 이너뷰티(다이어트 보조제)로 확대
- 지난해 상장 추진 과정에서 발목을 잡았던 지배구조 문제도 해결책 모색
- 올해 상반기 뷰티(매출 비중 66%)와 패션(매출 비중 28.2%), 이너뷰티(매출 비중 5.5%)에 이르는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 널디 브랜드 매출 '20년 300억 원 수준, 5년 내 매출 1천억 원대 브랜드로 키운다는 목표, 상반기(333억 원)에만 전년 매출을 넘어서면서 연내 목표 달성도 가능 기대
- 김 대표는 지난해 상장 추진 과정에서 걸림돌로 지적받았던 경영 투명성 및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준비작업도 시작
  : 7월 투명경영위원회 설치
  : 한국거래소로부터 지배구조의 불안전성 문제 지적. 김병훈 대표가 37%로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에이피알에쿼티홀딩스가 17.6%로 2대주주
  : 한국거래소는 에이피알과 에이피알에쿼티홀딩스를 합병하고 불투명한 지분구조를 밝힐 것을 요구
- 업계 일각에서는 미디어커머스기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19년 이후 하향세에 빠진 K-뷰티 카테고리로 분류되면서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점이 상장을 포기하게 만들었을 것이라는 시각
- '22년부터 본격적 상장준비에 나설 것
- '21년 상반기 실적을 보면 에이피알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2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 '20년 상반기보다 매출은 16.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8.2% 줄어든 것
  : 뷰티사업 매출(781억 원)이 전년 상반기보다 0.8% 줄어든 가운데 패션매출(333억 원)이 75.4% 늘며 매출 증가. 이너뷰티 사업(65억 원)도 105.6% 증가
  : 마케팅 및 투자비용이 늘어나 이익 감소
2021-12-03 에이피알, 뷰티기기 시장 본격 진출 디바이스 전문 제조사와 전략 제휴를 통해 뷰티기기 시장 진출 선언
- 지난달 29일 전자기기/부품 제조사 ㈜이엠텍, 의료기기 전문 제조사 ㈜이지템과 기술/공급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
- 이엠텍과 제휴를 통해 우선 기존 중주파 피부 미용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전반적인 품질 업그레이드를 진행
  : 출시 이후 1년여에 걸쳐 메디큐브 자사몰을 통해 축적된 고객들의 피드백과 20년 업력의 전문성을 갖춘 이엠텍의 설계/생산 노하우가 만나 뷰티기기 특유의 예민한 내구도가 크게 향상
  : 향후 새로운 뷰티기기들도 시장에 선보일 계획. 중주파 EMS 기반의 에이지알에 이어, 고주파 전류를 활용한 피부관리기기 론칭
- 이지템과도 독점기술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개발
  : '22년 상반기 중 이들 제품들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를 통해 순차적 출시 계획으로, 메디큐브는 이를 통해 디지털 클리닉 브랜드로 확장 예정
  : 최근 확장한 글로벌 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전문적인 인체 임상실험으로 안정성 검증
- 이엠텍과 함께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
  : '19년부터 진출한 미국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이엠텍의 자회사 'BSL'를 미국 FDA 제조시설로 등록
  : 기존 에이지알은 물론, 이엠텍과 생산 예정인 뷰티 디바이스들이 북미 시장에서 선전할 것으로 전망
  : 이지템은 의료기기 전문 제작 경력을 바탕으로 이미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에 인증 완료
- '01년 설립된 이엠텍은 전자부품회사로 출발, 삼성 스마트폰 부품 공급.  전자담배 '릴', 넥밴드 이어폰 '톤플러스', 스마트 보청기 등 혁신성 있는 제조사로 성장
2022-03-14 출시 5년 만에 매출 1000억 넘긴 메디큐브…뷰티 디바이스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16년 4월 선보인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Medicube)’가 출시 5년 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넘기면서 업계의 주목
- 지난해 연 매출 1,000억 원을 넘긴 메디큐브는 특히 해외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
  : '19년 말 미국과 일본에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고 '20년부터 본격적으로 영업 시작
  : 지난해 두 국가에서만  '20년 대비 100억 원 넘게 제품 판매
  : 캐나다에도 메디큐브 판매 법인을 설립, 올해 영국, 호주, 말레이시아 시장에도 진출 계획
-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회원 서비스 ‘엠클럽(M-Club)’도 메디큐브의 매출 신장에 큰 역할
  : 엠클럽엔 우리나라와 미국을 합쳐 8만 명이 회원으로 가입
  : 지난해 엠클럽을 통해 10개월 만에 올린 매출만 140억 원
- 올해 신상품으로 ‘메디큐브 에이지알' 출시
  :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피부과에서 받을 수 있는 피부재생 처짐방지 시술을 간편하게 홀로 할 수 있도록 3종의 장치를 우선 출시
  : 가장 먼저 출시된 ‘에이지알 더마 이엠에스 샷’은 올해 들어 2만5000여 개 판매. 최근 국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준비 물량 4000개가 완판
  : 장치 출시에만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피부 형태와 관리 방법까지 제시하는 ‘내 손 안의 뷰티 클리닉’ 서비스를 이달 중 출시 예정
2022-03-24 주관사 전격 교체...'플랫폼 밸류업' 정조준 미래에셋증권에서 하나금융투자로 교체
2022-04-01 지난해 매출액 2591억원… 전년대비 17.8% ↑ 매출액 전년대비 17.8% 늘어난 2591억원을 기록. 특히 4분기 대약진
-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인 803억원 기록
- 스트릿 패션 트렌드가 자리잡으며 패션 브랜드 ‘널디(NERDY)’의 폭발적 성장
-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medicube) 역시 바이오, 뷰티 디바이스 등 서브 카테고리 브랜드들이 자리잡은 결과

-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스트릿 패션의 대장주로 올라선 널디와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3월 들어서만 2만5000여 대 팔리며 인기
  :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일본 최대 이커머스 사이트 ‘라쿠텐’ 뷰티기기 부문 1위에 등극
  : 널디, 지난해 중국 최대 이커머스 ‘티몰’ 차오파이(트렌디 브랜드) 카테고리 內 한국 브랜드 첫 1억 위안(약 190억원) 판매 돌파
  : 올해 역시 면세점에서만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3월까지 전년대비 70%에 달하는 성장세
 
- '19년부터 본격적으로 진출을 시작한 해외 비즈니스도 코로나 시국이 마무리 되어가며 확할 계획
  : '21년 캐나다, 말레이시아 법인 설립
  : 연내 영국, 프랑스 등 유럽 대륙으로도 진출 계획
  : 미국에서는 현지 오피스 오픈 목전, 이는 국내 D2C 업계 최초의 해외 오피스 진출
2022-05-16 역대 최대 1분기 매출 달성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763억원을 기록
- 성장 일등 공신, 뷰티 솔루션 브랜드 메디큐브
  : 지난해 말부터 더마 코스메틱, 바이오/이너튜비, 뷰티 디버이스 등 패밀리 브랜드로 확장
  : 올 3월 론칭한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로 인기몰이
- 에이지알은 배우 김희선을 앞세워 4개월만에 10만대 판매 달성
  : 디바이스와 함께 화장품 자사몰 매출이 동반 성장하며 3월 전년 동기 대비 156% 성장한 82억원의 자사몰 매출 기록
- 스트릿 브랜드 널디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 성장한 235억원의 분기 매출 기록
  : 진출한 모든 국가들의 온·오프라인 매출이 고르게 증가
  :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주요 도시 봉쇄와 무역 이슈 여파에도 면세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성장
  : 널디는 4월 국내에서만 매출이 5% 늘어나는 등 엔데믹 트렌드에 맞춰 오프라인 매출 역시 빠르게 증가
-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 이너뷰티&건기식 브랜드 글램디바이오 등 다른 브랜드들 역시 견조한 성장세 유지
- 4월과 같은 성장세를 보일 경우 2분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경우 디바이스로만 최근 150억원 이상 매출 달성
  : 에이지알은 향후 본격적인 해외판매에도 나설 예정
- 널디 역시 엔데믹에 따른 국내외 매출 증가는 물론 2월부터 시작한 미디어 캠페인을 통해 1020 소비자는 물론 전 연령대에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
- 올해 매출 4,700억원을 달성 계획
2022-05-20 1분기 적자 '한달만에' 다 메웠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광고비 등 판관비를 1분기에 집중적으로 쏟아부었지만 안정적인 실적 덕분에 4월 이후 곧바로 안정기
- 올 1분기 매출 763억원, 영업손실 10억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619억원)은 23% 증가
- 적자전환. 당기순이익도 23억원에서 -8억8453만원으로 적자전환
- 스트릿 브랜드 '널디(NERDY)'는 의류 판매단가가 높은 3,4분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상대적으로 약세로 평가받는 1분기에 선방
  : 전년 동기간 대비 무려 34%가 성장한 235억원의 분기 매출 기록
  : 특히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주요 도시 봉쇄와 무역 이슈 여파에도 면세점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61% 성장
- 뷰티 솔루션 브랜드 '메디큐브(medicube)'가 새롭게 런칭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인기
  : 3월에만 전년 동기간 대비 244% 성장한 82억원의 자사몰 매출 기록
  : 4월 매출도 19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월간 매출 신기록
- 뷰티 디바이스는 미주,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럽 등지에 판매 가능 지역과 제품 확대
  : 4월 하순 판매를 시작한 일본에서는 초도물량 3,000개가 이틀 만에 완판되는 등 10일 만에 7,500대가 매출
- 1분기에 지출한 판관비는 568억원. 전년 동기(411억원) 대비 38%나 증가. 작년 한해치 판관비(1732억원)의 3분의 1
  : '22년도 TV광고 연간 집행 계획 금액의 절반이 1분기에 집중적으로 집행
  : 1분기에 사용된 광고선전비는 267억원으로 작년 1년치 광고비(714억원)의 약 40%에 달하며 직전 분기보다는 약 80억원 증가
  :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고가 모델로 분류되는 배우 김희선을 선택하는 등 전략적인 판단
2022-05-30 메디큐브 뷰티 디바이스 약진 메디큐브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의 올해 국내·외 판매량 16만대 돌파
- 해외 4개국(일본, 미국, 싱가포르, 대만)에서만 5만대 판매
- 메디큐브 담당자는
  "일본에서만 두달간 2만5000대가 팔린 것을 감안하면 미국과 중국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하반기에는 더 큰 성장세 기대"
  "3종의 뷰티기기가 본격 출시된 시점이 3월인 데다 해외 진출 국가에서 아직 3종이 모두 판매 승인이 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후 더 빠른 성장세 전망"
- 뷰티 디바이스 대약진으로 메디큐브 브랜드 전체 매출 역시 지난달 190억원에 이어 이달 200억원 돌파 예상
- 김병훈 대표는
  "하반기를 겨냥해 뷰티 디바이스·피부관리 의료기기를 추가 개발 중"
  "클리닉의 경험을 제공하는 버티컬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
2022-08-23 2분기 매출 979억원… 역대 최대 실적 달성 2분기와 반기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예년보다 더욱 가파른 성장세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매출 약 979억원, 반기 매출 약 1,743억원 기록
  : 1,000억원에 근접한 분기 매출은 지난 '21년 4분기에 기록한 800억원을 뛰어넘는 최대치, 반기 매출 역시 지난해 대비 47.4% 성장한 역대 최대
  : 2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 지난 올해 1분기에 기록했던 소폭의 적자를 딛고 상반기 약 60억원의 흑자 전환
- 원동력은 '19년부터 진출한 해외 부문 성장
  : 2분기 에이피알 해외 매출은 약 39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5% 성장
  : 미국, 일본, 동남아 등지에 구축한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제품의 공급 속도가 빨라지며 매출이 급성장
  : 지난 6월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등 뷰티 브랜드가 말레이시아에 자사몰을 오픈하고 호주 법인을 설립하는 등 추가적인 해외 진출도 계속
- 에이피알의 쌍돛대라 불리는 메디큐브(뷰티), 널디(패션)는 더욱 튼튼
  : 특히 코스메틱과 뷰티 디바이스를 합쳐 약 600억원의 분기 매출을 올린 메디큐브는 전년대비 159%가 성장
  : 현재 추세라면 메디큐브는 단일 브랜드 연간 매출 2000억원 이상을 기록
- 메디큐브의 올해 총 매출액이 최대 2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 매출 성장 요인으로는 단연 뷰티 디바이스의 성공
  : 4개월 만에 20만대 판매 돌파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
  : ‘피부 광택’ 효과를 내는 4번째 디바이스 ‘부스터 힐러’를 출시하는 한편, 하반기에 선보일 신규 광고를 준비하며 뷰티 디바이스 판매에 더욱 박차
  : 상반기 뷰티 디바이스를 통한 에이피알 매출액은 500억원
-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성장을 일궈낸 스트릿 패션 브랜드 널디(NERDY)의 기여
  : 널디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이 봉쇄되며 면세시장이 막히는 등 급작스러운 판매 환경 변화
  : 국내외에서 빠르게 판매 채널을 다변화하여 성장세 유지
  : 일본 시장으로 눈을 돌려 현지 편집숍 ‘아트모스’와의 콜라보 에디션 출시, 시부야와 오사카의 백화점 입점에 성공하는 등, 전년 상반기 대비 30% 가까이 성장
- 널디는 전년 하반기에만 약 600억원에 달하는 '겨울제품 매출 잭팟', 올해는 패딩과 친환경 에코 퍼(Fur) 등 소비단가가 높은 제품들의 매출 기대
2022-09-24 역대 최대 이익' 에이피알, "수익성 잡고 IPO 간다" 올해 들어 기록적인 영업이익 상승세
-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영업이익 80억원 기록. 이는 올해 상반기 동안 거둔 총 영업이익을 뛰어넘은 수치
- 올해 상반기 59억원의 영업이익. 8개월 만에 지난해 97.2%에 달하는 139억원 영업이익 기록
- 8월 한 달 동안 기록한 50억원 영업이익은 상반기 월평균 10억원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
- 에이피알 측은
  “올해 남은 4개월간 매달 8월에 준하는 영업이익을 꾸준히 이어갈 경우, 연간 영업이익은 300억원을 넘어설 것”
- 호실적 비결로 먼저 해외 시장 공략
  : 지난해 말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널디’(NERDY)가 면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
  : 올해 들어서는 코로나 재유행으로 인한 중국 봉쇄령 영향으로 일본 쪽으로 고개를 돌린 뒤 라쿠텐, 큐텐에서 홈뷰티 부문 1위
  : 미국과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캐나다, 호주 등 9개국에 법인 구축
  :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들 해외 거점을 통해 ‘메디큐브 에이지알’(medicube AGE-R, 이하 에이지알) 등을 판매, ‘글로벌 1위 D2C 기업’ 포부를 실현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개별 단가가 높은 ‘뷰티 디바이스’를 다루는 폭발적인 에이지알 성장은 에이피알 매출과 영업이익 양쪽 모두에 기여한다”
- 에이지알은 더마 EMS샷/유쎄라 딥샷/ATS 에어샷/부스터 힐러 등 4종으로 구성된 디바이스
  : 올해 3월 출시한 뒤 6개월 만에 40만대 판매
  : 올해 5월부터 해외 공략에도 나서 현재 일본, 미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에서 판매
  : 10월부터는 중국 전역에서 판매할 예정
  : 중국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지난해 기준 87억위안(약 1조7300억원) 규모. '26년에는 200억위안(약 4조원)에 달할 전망
  : 이 관계자는
   “이미 아시아 여러 국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사례를 보유한 에이지알이 중국으로 영역을 확장할 경우,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
- 널디 성장도 수익성 개선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 지난 8월 말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한 널디는 MZ세대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인 트랙수트와 에코 퍼, 겨울철 신상 패딩에서 호실적 기대
  : 트랙수트는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에 참여한 스타들이 착장하며 관심
- 자사몰을 이용한 D2C기업 특성상 SNS, 유튜브 등 온라인 광고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해오던 에이피알은 올해 ‘퀀텀 점프’를 위해 대규모 미디어 캠페인 전개
- 특히 뷰티 디바이스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방송광고를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 단행
2022-09-29 인공지능 기반 종합 뷰티 플랫폼 구축 AI(인공지능) 기반 종합 뷰티 플랫폼 구축
- 에이피알 측은
  “브랜드들이 입점해 모객하는 ‘시장’ 형태 플랫폼이 아닌, 고객들이 중심이 돼 후기와 고민을 나누는 ‘커뮤니티’ 형태 버티컬 플랫폼을 추구한다”
  “다음 달 중 관련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
- 자사몰 중심으로 소비자를 유입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 올해도 상반기에만 이미 전년 연간 실적의 70%가량 달성
- 메디큐브/널디/포맨트/에이프릴스킨/글램디바이오 등 뷰티 패션 중심으로 5개 브랜드 운영. 각 브랜드는 매출 200억~1000억원 수준 브랜드로 성장
- IT(정보기술) 투자에도 박차
  :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위한 모바일 앱 ‘에이지알’ 운영 중
  : AI 기반 ‘큐닥터’가 구매 디바이스와 함께 피부 고민 상담 등을 통해 최적의 사용법과 주기 등을 안내
  : 이어 고객 중심으로 후기와 고민을 나누는 ‘커뮤니티형’ 플랫폼 ‘메디톡’을 선보일 예정
  : 이를 통해 뷰티 디바이스 IoT(사물인터넷) 센서 데이터를 비롯해 플랫폼에서 나오는 모든 리뷰를 분석한 뒤 빅데이터 기반으로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
  : 최근 데이터 솔루션 업체 스마트마인드와 데이터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 스마트마인드는 ‘SQL’(데이터베이스 언어) 하나로 정형비정형 빅데이터 처리부터 AI 개발까지 가능한 플랫폼 ‘ThanoSQL’을 개발한 업체
-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독립된 브랜드 자사몰 중심으로 한 D2C 비즈니스는 IT를 더한 버티컬 플랫폼 완성에 있다”
  “소비자가 모여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것”
2022-11-27 유니콘 등극 눈앞...에이피알, 내년 IPO 속도 낸다 1조원 이상 기업 가치를 인정받는 유니콘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지난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안정된 성장. 특히 뷰티 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성장을 견인. 해외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어 기대감
-  에이피알에 따르면 올 3분기 매출액은 약 960억원, 영업이익은 130억원 기록.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95억원, 185억원
-  작년 동기 누적 실적과 비교해 매출액은 50.7%, 영업이익은 117.6% 증가
-  올 3분기 누적 영업익은 작년 전체 영업이익(142억원)을 넘어서 연간 실적도 역대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관측
- 에이피알은 뷰티, 패션, 엔터테인먼트을 주력 사업으로 운영. 가장 두각을 보이는 부문은 뷰티 기기인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 '더마 EMS샷' '유쎄라 딥샷' 'ATS 에어샷' '부스터 힐러' 4종으로 구성된 에이지알은 실적을 견인하는 일등 공신
  : 부스터 힐러에 앞서 출시된 에이지알 뷰티기기 3종 세트가 본격 판매 궤도에 오른 지난 2분기부터 1000억원에 달하는 분기 매출 기록
2022-12-11 해외서 승승장구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 기록
- 지난달 25~30일 진행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기간에 약 30억원 매출 달성. 전년대비 3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 메디큐브는 11월 한달 동안 미국 시장에서 55억원의 매출 기록. 전월대비 200% 이상 성장세
- 에이피알 측은
  "SNS를 중심으로 현지 인플루언서들을 직접 섭외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온 결과, 미국 커뮤니티 등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매출이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
- 일본 시장 성장세
  : 올들어 이달 첫째주까지 일본 시장에서 메디큐브 누적 매출은 300억
- 홈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견인
- 미국 블프 시즌 매출에서도 4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한 에이지알은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쿠텐·큐텐 뷰티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구가
2023-03-14 프리IPO 80억원 유치... 기업가치 7000억원 7000억원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80억원 규모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를 유치
- NH/수인베스트먼트 혁신성장 인수합병(M&A) 투자조합과 SJ파트너스, IBK기업은행 등이 참여
- '21년 선보인 홈 뷰티 케어 디바이스 에이지알의 성장세
  : 더마이엠에스(EMS), 유쎄라딥샷, 에이티에스(ATS) 에어샷, 부스터힐러 등으로 구성
  : 출시 약 2년 여만인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 70만 대, 매출 1500억원 돌파
- 프리IPO 자금을 통해 미용 기기 사업에 대한 투자와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
  : 특히 뷰티 디바이스 기획/개발부터 제조/유통까지 소비자에게 제품을 제공하는 전 과정에 걸쳐 ‘수직적 프로세스’ 구조 내재화
2023-03-30 "에이지알이 실적 견인" 에이피알, 매출 53.5% 늘어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
- 지난해 연 매출 3977억원, 영업이익 39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53.5%, 174.8% 증가한 수치. 에이피알은 지난 '21년에는 연 매출 2591억원, 영업이익 142억원 기록
-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에이지알(AGE-R)이 2021년 3월 첫 제품 ‘더마EMS’를 공개한 이래, 지난해 3월 ‘유쎄라 딥샷’, ‘ATS에어샷’을 추가
- 7월부터는 피부 흡수율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 ‘부스터힐러’가 가세. 홈 뷰티 시대를 맞아 성장한 것
- 지난해 한 해 동안 에이지알은 국내 외에서 약 60만 대의 판매와 1100억의 매출
- 전체 해외 실적은 1,437억원으로, 전년 대비 36.2% 상승. 에이지알이 일본에서 약 9만대가 팔리며 큰 역할
- 현재 에이지알은 전체 판매 대수와 매출의 30% 가량을 해외에서 발생
2023-05-07 B2B 시장 진출 메디큐브 에이지알(에이지알)이 이르면 하반기 기업간거래(B2B) 시장에 진출
- 향후 병의원 등에도 기기를 납품해 경쟁력 강화
- B2B 사업의 경우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
- 기기 부속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해 기기 납품 외에도 꾸준한 수익 창출
- 에이지알은 바디케어 디바이스로 영역을 확대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예정
- 에이피알의 총매출은 '19년 1,590억원에서 '20년 2,199억원, '21년 2,591억원, '22년 3977억원까지 증가
- 영업이익은 '19년 71억원에서 '22년 392억원으로 452.1% 급증
2023-05-23 몰라보게 개선된 '광고 효율' 올 1분기에는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
- 부가가치가 높은 '뷰티 디바이스'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뷰티 테크' 기업으로 변모
- 에이피알은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2억원, 영업이익 232억원 기록
- 전년 동기 대비 매출(763억원)은 60%, 영업이익(207억원)은 11.8% 증가영업이익률도 19%로 직전 분기(9%) 대비 두 배 이상 증가
- 광고비 지출 꾸준히 증가. '18년 218억원에 불과했던 광고선전비는 '19년 419억원, '20년 641억원 등을 기록하더니 작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
- 작년부터 체질 개선. 작년 1분기에 TV광고 연간 집행 계획 금액의 절반이 1분기에 집중적으로 집행.
- 올 1분기에는 작년과 비슷한 규모를 광고선전비로 집행했음에도 최고 분기 영업이익 기록
  : 사업 특성상 광고선전비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는 '미디어커머스'에서 '뷰티테크'로 체질을 개선한 덕분
- 부가가치가 높은 뷰티 디바이스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해답을 찾아가는 모습
  : 지난 1월에는 R&D 센터인 'ADC(APR Device Center)' 설립
  : 여기에 자체 생산 시설까지 갖추면 기획부터 연구, 생산, 유통으로 밸류체인 완성
  : 생산 단가를 낮춰 수익성도 확보하겠다는 계획
2023-06-15 CJ ENM으로부터 20억원 투자 유치  
2023-06-29 석 달 새 40%↑… ‘에이피알’ 기업가치 적절성 논란 IPO 절차를 밟는 에이피알(APR)의 기업가치를 놓고 자본시장에서 의문 제기
- 이달 중순 CJ ENM에서 투자를 받으며 1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
  : CJ가 투자한 돈이 10억원에 그쳐 지나친 주장이라는 평가
  : CJ ENM이 10억원으로 확보한 에이피알의 지분은 0.1%
  : 한 벤처캐피탈(VC) 심사역은
   “신주 투자의 경우 ‘브릿지(단기 자금을 위한 투자)’의 성격을 갖고 있더라도 전체 지분의 4~5%는 받는게 의미 있는 라운드”
   “이 경우 1%도 확보하지 않아 (유니콘 주장은) 과도하다”
- CJ ENM은 10억 신주 투자 외에도 기존 주주의 지분을 넘겨받는 형태의 구주 투자로 10억원 집행
- 구주는 통상 할인된 기업가치로 거래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결과적으로 CJ ENM의 투자 평균 단가는 1조원에 미치지 않을 가능성
2023-08-15 상반기 영업이익 480억…"사상 최대"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반기 2000억원대 매출과 400억원대 영업이익 기록
- 올해 상반기 매출 2499억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3.4% 증가
- 영업이익은 480억원으로 711.9% 늘며 역대 최대 기록.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9.2%
-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392억원)과 비교해도 22.3% 증가. 2분기 영업이익도 전분기(232억원)보다 증가한 248억원
- 뷰티 부문은 매출 2,018억원을 올리며 전년 대비 56.7% 신장
  :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부문의 성장세
  : 지난해 1년간 60만대 뷰티 디바이스를 판매했던 에이피알은 부스터힐러의 인기로 상반기만에 국내외 50만대 판매 돌파
  : 여기에 3월엔 눈가 국소부위 케어 제품 '아이샷', 5월엔 바디 케어 제품 '바디샷'이 출시되며 판매량 증가
- 뷰티 디바이스 해외 판매 실적도 전년 동기 대비 100% 상승하며 전체적인 해외 실적 견인
  : 미국. 기존 자사몰에 더해 아마존을 통한 온라인 판매 정책과 현지 뷰티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 전략 성공
  : 부스터힐러의 경우 미국이 일본을 제치고 해외 판매 1위 기록
2023-09-22 코스피 예심 청구…내년 초 상장 목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
- 올해 3월 7,0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 유치) 투자 유치 완료
- 지난 6월 CJ온스타일로부터 기업가치 1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유니콘’ 기업 등극
-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99억원, 48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 IPO 추진은 이번이 두 번째
  : '20년 11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다 예심 진행 중 상장을 자진 철회
  : 당시 이주광 공동대표가 퇴임해 지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지분 분산에 따른 지배구조 문제가 발목
- 목표 상장 시점은 내년 초. 에이피알 상장 대표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 공동 주관사는 하나증권
2023-12-20 자사몰 통합 누적 가입자 500만 명 돌파 국내외 자사몰의 통합 누적 가입자 수가 500만 명 돌파
- 이 수치는 현재 자사몰을 운영 중인 5개 브랜드 메디큐브, 널디,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의 국내외 가입자 수를 합친 것
-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자사몰을 운영
- '14년 첫 론칭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의 자사몰 공개, '16년 메디큐브와 글램디바이오, '17년에는 널디와 포맨트를 론칭, 9년 넘게 자사몰 운영
- 자사몰 내부 비교에선 국내외 누적 200만 명을 넘긴 '메디큐브'의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음
- 통합 가입자 수 중 36%는 해외 자사몰을 통해서 유입된 것으로 분석
- 미국 시장의 경우 메디큐브의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를 바탕으로 메디큐브 현지 자사몰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타 국가 대비 높은성장률 기록
2023-12-22 증권신고서 제출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가증권시장 상장절차에 돌입
- 이번 상장에서 37만9000주를 공모할 예정, 희망 공모가는 14만7000원 부터 20만원 사이
- 공모 규모는 557억원에서 758억원 사이로 상장 후 시가 총액은 1조1149억원에서 1조516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 '21년 론칭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올해 11월 둘째 주 기준 국내외 누적 판매 150만대를 넘기며 실적에 기여
2024-02-13  '공모가 25만원' 확정…시총 1.9조 추정 공모가가 희망밴드 상단 초과 수준인 25만원으로 확정
-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약 2,00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663대 1을 기록
- 지난해 4월 말 발표한 금융투자협회의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및 ‘대표주관업무 등 모범기준’ 개정 이후 코스피 상장 도전 기업 중 최고 경쟁률
  : 당시 금융 당국은 허수성 청약 근절을 위해 기관투자자의 주금납입능력을 확인하는 새 규정을 준비하고 지난해 7월 이후 접수된 증권신고서부터 적용
- 참여 기관 투자자 가운데 97% 이상이 공모가 상단 혹은 상단 초과 가격 제시. 26만원 이상의 금액을 기입한 기관들도 약 36%에 달하는 것
- 해외 기관 역시 다수 참여. 공모가 확정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947억5000만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 8,960억원이 될 예정
- '14년 설립 후 실적 성장세를 이어 온 에이피알은 뷰티에 혁신 기술을 더한 ‘뷰티테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 확장
  : 에이피알 뷰티테크의 핵심인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는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외 누적 판매 168만대 돌파
  :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는 출시 3개월 만에 10만대 판매 돌파